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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숙소 후기 제이라움 펜션 돌고래 스팟 제주여행 7박 8일중 첫날 서귀포 숙소는 돌고래 스팟으로 유명한 대정읍 제이라움 펜션으로 예약했다. 이번 제주여행의 숙소는 호텔도 아닌, 감성숙소도 아닌 실속 가성비 숙소로 알아보았다. 감성숙소는 왜 그리도 비싼지, 그리고 나름대로 미리 알아 보았는데도 좋은 숙소는 이미 다 예약이 찼다. 제이라움 펜션 위치 & 연락처 주소: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노을해안로 420 전화: 064-792-1240 홈페이지: http://www.jraum.com 제이라움 펜션의 편의시설 욕실제품(어메니티), 침대1, 쇼파, TV, 식탁, 키친(인덕션 + 기본 조리도구), 전자레인지, 냉장고(소형), 에어컨, 커피메이커, 전기밥솥, 와이파이 등. (세탁기 없음) 숙소예약 및 가격 (1박)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예약 결제를 했는데.. 2023. 6. 21.
2023 캐나다 밴쿠버 여름캠프 SFU UBC 기숙형과 엄마동반 총정리 올해 2023년은 코로나를 뒤로하고 캐나다 밴쿠버 여름캠프가 SFU 와 UBC 대학교 캠퍼스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해마다 전세계에서 많은 아이들이 참여를 하고있는 밴쿠버 대표 여름캠프인 탐우드(SFU 대학교)와 ILSC(UBC 대학교)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탐우드 여름캠프(Tamwood Camp) 탐우드캠프는 밴쿠버에서 나아가 북미를 대표하는 글로벌 여름캠프로서 지난 30년동안 밴쿠버의 SFU대학교, 토론토의 UT 미시사가 캠퍼스, 몬트리올의 콩코디아 대학교, 그리고 미국 LA의 UCLA 대학교에서 매년 개최가 되고 있으며 올해 2023년에는 미국 뉴욕의 포더햄 대학교에서 처음으로 개최가 될 예정입니다. 깔끔한 시설의 기숙형 여름캠프 탐우드캠프는 대학교 기숙사에서 .. 2023. 3. 17.
중고생들을 위한 2023 겨울방학 캐나다 영어캠프 추천 가이드 올해 2023년 겨울방학은 캐나다로 영어캠프를 떠난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캠프로 대체 되었던 밴쿠버 최고의 캠프 교육기관 탐우드(Tamwood)캠프에서는 2023년 1월부터 4주간 겨울방학 캐나다 영어캠프를 진행합니다. 탐우드캠프는 전세계 아이들을 위해 매년 여름캠프, 겨울캠프를 성황리에 진행해 온 믿을수 있는 전문 교육기관입니다. ▶아이만 보내도 믿을수 있는 서비스란? 캐나다 밴쿠버로 겨울 영어캠프를 보내야 하는 이유 캐나다에서 살기좋은 도시하면 처음으로 떠오르는 도시, 밴쿠버는 살기도 좋지만 아이들 교육 시키기에도 최고의 환경을 자랑하기 때문에 여름 겨울캠프 등 단기 프로그램 뿐 아니라 조기유학으로도 가장 인기가 높은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밴쿠버의 여름은 환상적인 날씨 기후로 전세계 관광.. 2022. 9. 21.
트랜스미션 오일 누유 진단을 받고 워런티 서비스를 받았지만 자동차 리스를 하여 2년째 타고 있다. 3만킬로 조금 넘게 타고 있어 그동안 큰 maintainance 없이 7천킬로 마다 엔진오일을 체인지 한 정도. 이번에 엔진오일 체인지를 하러 정비소에 갔는데 정비사 분이 나에게 사진을 보여주더라. 차 밑부분 사진으로 이 부분은 트랜스미션 파트인데 오일이 세는것 같다고 서비스센터 방문을 해볼것을 권유해 주셨다. 트랜스미션 오일 누유. 누가 내 차 밑을 이렇게 형관펜으로 칠해 놓은것이 아니라면 문제가 있는거겠지? 2년도 안된 차에 왜 이런일이.. 매일 타야하는 차에 문제가 생기면 피곤하고 불편한데 말이다. 하지만 워런티를 받아야 하니 빨리 서비스를 예약하고 센터에 방문해야 할것 같았다. 차를 서비스센터에 두고 나오는길. 오늘은 차 진단만 하는것이니 그리 오래 걸릴것 .. 2022. 5. 13.
캐나다 은행 비대면 계좌 개설 하고 프로모션 혜택 받기 캐나다 은행에서는 주기적으로 계좌개설 이벤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주로 비대면으로 상담을 받고 온라인 계좌 개설이 가능한데 시기만 잘 맞추면 간편하게 계좌 오픈하고 두둑한 프로모션까지 받을수 있다. 나는 이번에 새롭게 계좌개설을 하고 신용카드 까지 신청을 했는데 총 받게 될 프로모션은 약 $600 정도 되는것 같다. 나의 주거래 은행을 버리다 내가 캐나다에 와서 처음으로 오픈을 하여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주거래 은행을 버리기로 했다. 그동안 그 은행의 서비스를 경험하면서 속도 많이 썩었었다. 일처리를 잘못해서 그에 대해 컴플레인을 하는 일들이 있었고 오랜 통화끝에 나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기로 답을 받았지만 해결은 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또 연락을 하면 전에 나랑 통화를 했던 직원이 .. 2022. 4. 7.
밴쿠버의 유기농마트 홀푸드에서 살만한 것들 나는 일주일에 한번 밴쿠버 유기농마트 홀푸드(Whole Foods)에서 장을 보는데 올가닉 제품이다 보니 일반 마트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구입할 수 있을뿐 아니라 육류의 경우도 방목해서 키운 'Pastured' 이기 때문에 건강한 쇠고기, 돼지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한국 방문할때 가족 선물용으로 이곳 홀푸드에서 건강식품, 비누 샴푸등을 구입하기도 한다. 밴쿠버 여행객들이라면 귀국선물 구입처로 추천하고 싶다. 유기농 과일 홀푸드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과일들은 언제나 신선한 느낌. 육식을 즐기는 나로서는 야채,과일은 참 안먹게 되는데 홀푸드에서 마음먹고 꼭 구입을 한다. 라스베리는 요거트에 넣어 먹는다. Honey Crisp Apple 애플은 지금까지 먹어봤던 사과들중 단연 최고의 .. 2022. 4. 5.
밴쿠버 콘도에 살면서 자나깨나 조심해야 하는것 밴쿠버에서 콘도에 살아보니 한국의 아파트의 개념이면서도 다른점들이 많다라는 걸 느끼게 되었다. 무엇이라 표현을 해야 할까, 아메니티가 갖춰진 콘도라는 개념이지만 아주 얇은 소재로 지어진 아파트라고 느껴지기도 한다. 일단 캐나다 콘도라는 다른 문화의 주거환경은 한국사람으로서 살기에는 다소 불편한 점들이 있다. 자나깨나 물조심 콘도에서 불도 물론 조심해야 하지만 살아보면 물조심은 더욱 중요하다. 한국처럼 쉬익 물을 내려 버릴수 있는 하수 시설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밴쿠버 콘도 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것이다. 키친이든 화장실이든 바닥에 물기가 없어야 하니 샤워할때도 커튼을 단단히 치며 물이 밖으로 튈까봐 조심해야 하니 말이다. 콘도를 구입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중 하나.. 2022. 4. 1.
트랜스퍼와이즈로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송금해본 후기 정식 명칭은 '와이즈' 다. '트랜스퍼와이즈' 라고 검색해야 정보나 사이트를 찾을수 있지만 회사(서비스)명은 와이즈(Wise). 캐나다에 살면서 한국에 송금할 일들이 종종 있다. 부모님 생신, 명절, 그리고 친구들의 경조사. 나는 그럴때 마다 나의 캐나다 은행을 통해 한국으로 송금을 했었는데 우연하게 접하게 된 몇몇 해외 송금 앱 광고를 보고 비교를 해보게 되었고 결과 해외송금 전문 서비스들이 더 나을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요즘은 캐나다 환율이 뛰어 한국으로 보낼맛 난다. 곧 1:1 시대가 오려나. "은행을 버릴 준비 되셨나요?" 오늘 적어볼 나의 후기, 트랜스퍼와이즈 홈페이지에서 이런 광고들을 보았다. " 물론 나도 버렸다!" 한국으로 송금을 할때 마음 편할것 같았던 나의 캐나다 거래 은.. 2022. 3. 30.
밴쿠버 콘도 구입후기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것들 내 나라에서 집을 사는것도 무척 어렵고 힘들텐데 밴쿠버라는 타지에서 내 집(콘도)을 장만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겠는가. 지나고 보면 다시 하기 싫은, 온몸의 기운이 다 빠질정도의 시간들 이었지만 사고나면 "참 잘했다"라고 내 자신을 위로 했던것 같다. 내 집을 사보자 캐나다에서 영영 살진 않게 되더라도 일단 내 집을 깔고 앉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집을 사게 되었다. 이 생각을 조금 더 일찍 했더라면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살수 있었을텐데 라며 내 머리통을 쥐어 박곤 하지만 그래도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때다 라는 말을 중얼거리며 현타에서 벗어나려 했다.집을 사보자 결정은 했지만 해보지 않은일이라 무엇부터 해야할지 정리가 되지 않았다. 100% 내 돈으로 집을 살수 없으니 은행 모기지도 신청해야 했고..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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