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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마스크3

캐나다 밴쿠버 BC주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착용 의무화되다 모든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의무화 시행 (2020.11.21) 그토록 기다려왔던 정부의 조치가 시행되었다. 이곳 캐나다 밴쿠버(BC주)에서도 2020년 11월 21일부터 모든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었다. 그동안은 대중교통에서만 의무화였고 그외에는 '권장사항' 이었기 때문에 마트, 상점을 들어갈때 그리고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노마스크인들과 근접거리에 있을때 마다 매우 불안하고 불편했었는데 이제 거의 모든 실내공간에서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쓰도록 의무화가 되어 다행이다. 코로나와 휴지의 관계 악어는 살아있는 지진계라고 할정도로 지진에 대해 가장 민감한 동물이라고 한다. 그만큼 악어의 행동은 지진의 전조증상이라고도 할수 있을 정도라는데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전조는 무엇을 보면 알수.. 2020. 11. 25.
캐나다 밴쿠버로 KF94 마스크 보내기(인터넷우체국 해외배송후기) 얼마전 한국의 부모님으로 부터 KF94 마스크를 받게 되었다. 이곳 캐나다 밴쿠버의 경우 마스크 해외배송에 대한 제한이 풀리면서 한인마트에서 KF94 마스크를 구입할수 있게 되었지만 내가 마스크를 받았던 10월경 까지만 해도 가족만이 해외 가족에게 마스크를 보낼수 있었고 수량 제한도 있었다. 부모님이 마스크를 구매하고 우체국에 가서 해외 주소를 직접 기입해야 하는데 이 번거로운 절차를 하실필요 없도록 나는 KF94마스크를 인터넷으로 구입한 후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를 통해 폼작성 및 결제까지 다 해두었기 때문에 부모님은 집으로 도착한 마스크를 우체국 창구로 가져가시기만 하면 됐다.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로 들어가 'EMS국제우편예약-국제우편스마트접수' 메뉴를 클릭한다. 해외거주자들에게 익숙치 않은 공인인증서.. 2020. 11. 23.
캐나다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자세 우리들과 달랐다 나는 이곳 캐나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를 살고있다.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기억하며 이번 코로나 사태도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것으로 생각했었지만 예상과는 전혀 달랐다. 3월 중순 한국 출장을 준비하며 항공권 티켓팅도 다 해놓은 상태였는데 상황이 나아지질 않아 모든 것을 취소해야만 했다. 그 이후로 8개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나는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콘도)에는 두개의 엘리베이터가 있다. 엘리베이터는 공기가 통하지 않는 실내이기도 하고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BC주 보건관이 매일 습관적으로 말하고 있는 사회적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려운 곳이다. 때문에 나는 엘리베이터를 탈때마다 내 정신과 신체에 스트레스를 꽉꽉 채우고 있다. 캐..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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