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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미션 오일 누유 진단을 받고 워런티 서비스를 받았지만 자동차 리스를 하여 2년째 타고 있다. 3만킬로 조금 넘게 타고 있어 그동안 큰 maintainance 없이 7천킬로 마다 엔진오일을 체인지 한 정도. 이번에 엔진오일 체인지를 하러 정비소에 갔는데 정비사 분이 나에게 사진을 보여주더라. 차 밑부분 사진으로 이 부분은 트랜스미션 파트인데 오일이 세는것 같다고 서비스센터 방문을 해볼것을 권유해 주셨다. 트랜스미션 오일 누유. 누가 내 차 밑을 이렇게 형관펜으로 칠해 놓은것이 아니라면 문제가 있는거겠지? 2년도 안된 차에 왜 이런일이.. 매일 타야하는 차에 문제가 생기면 피곤하고 불편한데 말이다. 하지만 워런티를 받아야 하니 빨리 서비스를 예약하고 센터에 방문해야 할것 같았다. 차를 서비스센터에 두고 나오는길. 오늘은 차 진단만 하는것이니 그리 오래 걸릴것 .. 2022. 5. 13.
캐나다 은행 비대면 계좌 개설 하고 프로모션 혜택 받기 캐나다 은행에서는 주기적으로 계좌개설 이벤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주로 비대면으로 상담을 받고 온라인 계좌 개설이 가능한데 시기만 잘 맞추면 간편하게 계좌 오픈하고 두둑한 프로모션까지 받을수 있다. 나는 이번에 새롭게 계좌개설을 하고 신용카드 까지 신청을 했는데 총 받게 될 프로모션은 약 $600 정도 되는것 같다. 나의 주거래 은행을 버리다 내가 캐나다에 와서 처음으로 오픈을 하여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주거래 은행을 버리기로 했다. 그동안 그 은행의 서비스를 경험하면서 속도 많이 썩었었다. 일처리를 잘못해서 그에 대해 컴플레인을 하는 일들이 있었고 오랜 통화끝에 나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기로 답을 받았지만 해결은 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또 연락을 하면 전에 나랑 통화를 했던 직원이 .. 2022. 4. 7.
밴쿠버의 유기농마트 홀푸드에서 살만한 것들 나는 일주일에 한번 밴쿠버 유기농마트 홀푸드(Whole Foods)에서 장을 보는데 올가닉 제품이다 보니 일반 마트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구입할 수 있을뿐 아니라 육류의 경우도 방목해서 키운 'Pastured' 이기 때문에 건강한 쇠고기, 돼지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한국 방문할때 가족 선물용으로 이곳 홀푸드에서 건강식품, 비누 샴푸등을 구입하기도 한다. 밴쿠버 여행객들이라면 귀국선물 구입처로 추천하고 싶다. 유기농 과일 홀푸드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과일들은 언제나 신선한 느낌. 육식을 즐기는 나로서는 야채,과일은 참 안먹게 되는데 홀푸드에서 마음먹고 꼭 구입을 한다. 라스베리는 요거트에 넣어 먹는다. Honey Crisp Apple 애플은 지금까지 먹어봤던 사과들중 단연 최고의 .. 2022. 4. 5.
밴쿠버 콘도에 살면서 자나깨나 조심해야 하는것 밴쿠버에서 콘도에 살아보니 한국의 아파트의 개념이면서도 다른점들이 많다라는 걸 느끼게 되었다. 무엇이라 표현을 해야 할까, 아메니티가 갖춰진 콘도라는 개념이지만 아주 얇은 소재로 지어진 아파트라고 느껴지기도 한다. 일단 캐나다 콘도라는 다른 문화의 주거환경은 한국사람으로서 살기에는 다소 불편한 점들이 있다. 자나깨나 물조심 콘도에서 불도 물론 조심해야 하지만 살아보면 물조심은 더욱 중요하다. 한국처럼 쉬익 물을 내려 버릴수 있는 하수 시설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밴쿠버 콘도 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것이다. 키친이든 화장실이든 바닥에 물기가 없어야 하니 샤워할때도 커튼을 단단히 치며 물이 밖으로 튈까봐 조심해야 하니 말이다. 콘도를 구입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중 하나..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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