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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6

밴쿠버 한달살기는 어디가 좋을까? 지역선정 팁 밴쿠버 한달살기를 계획하는 가족들에게 숙소는 매우 중요한 문제인데 밴쿠버 현지에 사는 친척이나 지인이 없는경우 정보가 없어 어느지역이 좋을지 고민이 될수 있다. 아이들이 여름캠프에 참여하는 경우라면 통학거리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캠프의 위치에 따라 숙소를 결정하면 되기 때문에 간단하지만 현지를 두루 경험하면서 지역 교육청이나 커뮤니티센터 등에서 제공하는 캠프에 참여할 계획이라면 밴쿠버의 모든 지역에 대한 검토를 해보고 결정을 하는것이 좋겠다. 1. SFU 대학교 여름캠프 지역 -버나비, 코퀴틀람, 포트무디 '밴쿠버'라고 하면 정확히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라고 할수 있지만 보통 작은 여러 도시들을 합쳐 '광역밴쿠버' 라고 부른다. SFU 대학교가 위치한 버나비(Burnaby)시 역시 .. 2020. 10. 30.
캐나다 입국후 의무적으로 가져야하는 자가격리 14일 플랜안내 캐나다 입국의 자격이 있는 모든 유학생들은 입국후 14일간 의무적으로 자가격리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입국가능' 이라는 자격은 코로나 안전지침 플랜에 대한 승인을 받은 곳에 한한다. 새로운 캐나다 입국제한 완화조치(2020.10.20~) 얼마전 캐나다 이민국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비필수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가 시행중인 현 상황 속에서 예외적으로 유학생들에게 캐나다에서 학업을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한된 교육기관에 한해 학생비자를 신청 승인한 경우 캐나다입국을 허가하는 새로운 조치를 시행했다(10월 20일부터). 이에 해당하는 교육기관은 학생비자 발급이 가능한 교육기관(DLI-Designate Learning Institution)중 주 정부기관으로 부터 코로나 안전지침 .. 2020. 10. 29.
캐나다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자세 우리들과 달랐다 나는 이곳 캐나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를 살고있다.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기억하며 이번 코로나 사태도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것으로 생각했었지만 예상과는 전혀 달랐다. 3월 중순 한국 출장을 준비하며 항공권 티켓팅도 다 해놓은 상태였는데 상황이 나아지질 않아 모든 것을 취소해야만 했다. 그 이후로 8개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나는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콘도)에는 두개의 엘리베이터가 있다. 엘리베이터는 공기가 통하지 않는 실내이기도 하고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BC주 보건관이 매일 습관적으로 말하고 있는 사회적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려운 곳이다. 때문에 나는 엘리베이터를 탈때마다 내 정신과 신체에 스트레스를 꽉꽉 채우고 있다. 캐.. 2020. 10. 12.
캐나다 유학생 입국제한 변경사항 10월 20일 적용 나라나 국민이나 모두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있다. 여름이 시작되기 전 코로나 확진자수가 주춤하면서 잠시 기대감을 갖게 했지만 역시나 여름에는 정신줄 놓고 노는 이곳 분위기에 힘입어 다시 힘을 얻어 쭉쭉 올라가는 확진자수, 이곳 캐나다도 세컨 웨이브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런데 캐나다가 예상과는 달리 국경의 빗장을 조금씩 풀어가는듯 하다. 지금 국경을 느슨하게 할때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국가의 경제를 생각해 본다면 그렇다고 락다운을 다시 할수는 없을듯 하다.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이 되기 전까지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익히고 있는듯 하다. 원래 코로나를 독감처럼 생각하고 대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곳엔.. 캐나다에서 유학생에 대한 입국제한을 조금씩 풀어가고 있다. 이민국에서 발표한..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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