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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위험에 있다 (애널리스트의경고)

by 제이컨터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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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파이낸스) 한 오토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업계의 전통 명가들이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1위 자리를 노리고 있고 머지않아 그들은 성공을 거둘것이다 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뱅크오브 아메리카의 자동차 애널리스트인 존 머피는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테슬라의 전기차 점유율이 3년안에 70%에서 20%까지 떨어질것으로 예상한다며 테슬라가 놓친 그 부분들은 포드와 GM이 차지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비록 테슬라가 인상적인 실적발표를 했지만 그의 라이벌 업체들로 인해 점유율이 차츰 하락하는 신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익스피리언의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해 2분기 전기차 등록비율 66.3%을 보유해 작년 79.5%에 비해 낮았고 GM의 쉐보레는 1년전 8.3%에서 9.6%로 증가했다. 이외 포드, 니산, 아우디도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는 데이터를 보였다.

포드의 경우 CEO 짐 팔리에 따르면 F-150 라이트닝의 예약은 20만건이며 향후 22개월 동안 60만대의 자동차 생산능력을 달성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GM의 CEO는 어닝콜을 통해 현재까지 240여개의 운항사의 예약을 포함해 11만대 이상의 실버라도가 예쌍되어 있으며 그 수도 매일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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